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1)
[이영자 맛집_한남동 한방통닭♪] 한방통닭_메뉴_가격_치킨_생맥주 즐거운 추석연휴 다들 잘 보내고 계신지요?ㅎㅎ 원래 연휴하면 가족들이랑 삼삼오오 모여서 술먹는 재미인뎅 몸이 좀 안 좋은 관계로,,,술을 못 먹,,넘 슬픔,, 슬픈 마음,,, 입에서 사르르 녹았던 한방통닭 포스팅으로 달래봅니다! 이영자 언니가 소화제로 먹는다는, 한남동 한방통닭 사실 맛집 이런 거 잘 모르는 나는 저날도 별 생각없이 선배들이 가는 곳을 정처없이 따라갔음 어련히 맛있는 곳 데려다주시겠거니~하는 안일한 생각ㅋㅋㅋㅋ건방지죠?,,,후후훗,,,! 저~멀리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게 보일때부터 '아 저긴 예사롭지 않은 곳이군!'을 느낄 수 있었음 주차는 불가능한듯...? 하더라도 길가에 세워야하는? 갈때는 한남 고메이(?)부터 슬슬 걸어가서,,,ㅜㅜ 다 먹고 집으로 돌아갈 때 한강진역으로 갔었던 것 ..
[신사 샐러드 맛집_칙피스♪] 치킨샐러드_부채살샐러드_감자튀김_아이스아메리카노_chick peace 햇살이 내리쬐던 토요일 오전 루루와 가로수길 나들이를 갔다 (사실 이날 강남역에서부터 많은 걸 했지^_^ 호호) 루루pick 샐러드 맛집 '칙피스(chick peace)'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신사 샐러드 맛집 '칙피스(chick peace)' 외관부터 맘에 쏙~ 약간 지중해 내음~?ㅋㅋㅋ 사실 웨이팅있을까봐 마음 쫄렸었당,, 다행히 바글바글 줄 서 있던 분들은 테이크아웃 줄이었다! 웨이팅없이 바로 착석♪ 이런 거 느므느므 조아용! 위치는 사실 루루만 쫓아가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신사역에서 나와서 7분~?정도 걸었던 듯! 네이버에는 발렛파킹이라고 표시돼있지만 아닐듯??!!ㅋㅋ 이거이거 외관만 지중해 느낌이 아니었음 호주에서 가 본 해변가 앞 피쉬앤칩스 가게 느낌이다 완전 오픈식 주방까지! (정신없..
[영등포구청·양평역 소곱창 맛집_소곱창곱소♪] 곱창_막창_모듬_염통_해장국_볶음밥_진로 소곱창집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어떤 음식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항상 자신있게 "소곱창! 돈까스!"를 외치는 나. 가끔 스윙스냐는 소리도 듣는다ㅠㅋ 주말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내게,,, 평일 저녁 소곱창은 가뭄에 단비쥬! 활력을 불어넣는!_! 소곱창곱소 위치는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27길 8 (양평동1가 116-3) ☞ 영등포구청역과 양평역 중간쯤에 있어요! 외관부터 느낌 딱 오지 않나요? 맛집 느낌?!?!?! 드라마에서 헤어진 연인들이 옛 추억 떠올리며 술 한잔 기울이는,,, 나 뭐래?ㅠ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강태하 커플이 자주가던 소곱창집 느낌을 말하고싶었어요ㅋㅋㅋㅋㅋ Real Simple 그 자체. 술안주메뉴로(지극히 개인적ㅎㅎ) 소곱창 / 소막창 / 모듬 / 염통 / 곱창전..
[한강 맛집_아리수만찬♪] 선상바베큐_살치살_삼겹살_목살_쏘맥_나혼자산다 한강 맛집 아리수만찬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나혼자산다에 나와서 핫해졌다는 선상바베큐 '아리수만찬' 즐거웠던 그 기억을 떠올리며,,, 아직도 화요일이라는 사실을 잊어보겠습니다,,, 흑,,,! 한강 아리수만찬 VIEW 탁 트인 한강뷰를 보며 바베큐...캬~ 너무 좋네요 정말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사진이 약간 흐리게 나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날 하늘 정말 맑고(?) 이뻤다구요~~! 한강 아리수만찬 위치 & 가는길 & 이용방법 ㅎㅎㅎ사진이 최대 10장밖에 안 올라가길래 나름 콜라쥬로 붙여봤습니다용~ 양화선착장에서 아리수만찬으로 가는 길! 한강 아리수만찬 메뉴와 가격표 '바베큐 이용시간은 2시간입니다. 외부음식은 드실 수 없습니다.' 전 차림상(?) 자릿값(?)만 받고 고기랑은 다 사서 오는..
[홍대·연남동 맛집_봉쥬르 밥상·술상♪] 스지수육_한우사골라면_쏘맥_딩가케이크 WoW 또 시작된 월요일;; 언제쯤이면 월요일이 익숙해질까요? 왼쪽눈에 다래끼를 얹고 또 한 주를 시작합니다... 티스토리 포스팅이 유일한 낙이네요♨ 홍대·연남동 안주 맛집 ☞ 봉쥬르 밥상·술상 참 맛있었던 곳! 다만, 주차할 곳이 없어 쬐끔 불편했어요ㅠㅠ 연남동에 차 가져가는 건 비추!! 위치는 연남 산책로?! 공원있는 그 쪽이에요!! 완전 쬰맛탱! 봉쥬르밥상·술상 스지수육(2만5천원) 스지는 '소의 사태살에 붙어 있는 힘줄'이라네용. 친구들이랑 이거 먹으면서 예전에 연남동에서 먹었던 곱창쌀국수 얘기함ㅋㅋㅋㅋㅋ 맛있는 거 먹으면서 맛있는 거 얘기하기ㅋㅋㅋ! 그때는 살짝 질긴감도 있었는데 여긴 부드럽고 맛있었음!! 약간 이런,,, 고급스럽진 않지만 뭔가 운치있는? 분위기있는? 이런 느낌이 너무 죠음 술 ..
[홍대·연남동 맛집_송가네 감자탕·보쌈♪] 감자탕_보쌈_해장국_볶음밥_쏘맥 일주일의 중간인 수요일입니다...!!! (사실 아~무 의미없죠? 평일 중엔 그나마 금요일이 체고ㅠㅋ) 1일 1포스팅 하고싶었는데(물론 주말 제외ㅎㅎ) 어젠 진심 너무 바빴음요... 점심도 거를정도... 막 다그치는 선배보다 뭔가,,,조곤조곤(?) 여튼 그런 무언의 압박을 주는 선배가 더 무서운 것 같아요... 어제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야겠다는 욕심이 생겨 점심도 거르고 열일을 했습니다용☆ 저녁엔 컵라면 허버허버ㅠㅠ 자, 이제 본론으로! 맛있는 안주에 거하게 쏘맥을 걸쳤던 '송가네 감자탕·보쌈' 포스팅 고고! 송가네 감자탕·보쌈은 연남동에 있습니다! 요즘 줄서서 먹는다는 아주 핫한 랜디스도넛(RANDY'S DONUTS) 뒤에 있어요! 원래 랜디스도넛 자리에 있다가 이사갔던 것 같아요. 주차는 1~2대 정..
[합정 케이크맛집_플레플레♪] 숫자케이크_레터링케이크_떡케이크_생일 힘든 월요일... 포스팅으로 이 헛헛한 마음을 채워보려합니다...★ 아빠의 61번째 생신을 맞아 제작케이크를 주문했다. 1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주문!! 케이크로 생일선물 퉁처버림~ㅎ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좋은거 사주께,,미안아빠,,♥ㅋ 숫자케이크 완성샷! 조명 밝은데서 찍었어야하는데ㅠㅠ아쉽.. 확실히 이쁘긴 이뻤던 케이크ㅎㅎㅎ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ㅎㅎㅎ 플레플레 케이크를 미리 며칠 전에 주문하고 아빠 환갑잔치 당일날 매장에서 픽업! 동생이랑 홍대에서 구경하다 슬슬 걸어서 도착~! 상상마당에서 쭈욱 걸어서 상수쪽 지나서 간 듯?! 홍대에서 걸어가기도 괜찮은 위치! 오히려 역이 좀 멀어서 걸어가거나 버스타는 게 날 듯!! 케이크 찾으러 갔을 때 케이크 클래스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케이크 주문제작 뿐..
[영등포구청 맛집_스미토리♪] 닭꼬치_규동_오니기리_청하 주륵주륵(사실 하늘에 구멍 뚫린 듯 쏟아짐) 비 오는 평일 저녁~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 이자카야를 찾았다...★ 비스트로당산과 스미토리 중에 고민했었는데 하늘에 구멍 뚫린 듯 내리는 비에 가까운 '스미토리'로 결정! 다음에는 비스트로당산도 가봐야겠다! '혼술세트'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주방장님이 메뉴에 없는 것도 만들어주신다고(소곤소곤ㅎㅎ) 기본안주가 아주 실했다! 기분이 좋았다! 설탕뿌린(?) 토마토에 치즈! 무슨 치즈인지는 모르지만,,,짭쪼롬하니 진짜 맛있었음!! 시킨 메뉴 나오기 전에 청하 반병은 깐듯...ㅎㅎㅎ 분위기 말해뭐해,, 드라마에서 나오는 듯한,, 마치 드라마 속 주인공이 고된 하루끝 지친 심신을 달래러 혼술하는...그런 느낌......!!!!!!!!!!!!!!!!!ㅎㅎㅎㅎㅎ 쿠시세트..
[경주 맛집_꿀꿀이삼겹살♪] 매운돼지갈비찜_비빔막국수_볶음밥 사실 오늘 점심을 구내식당에서 혼밥을 해서 포스팅을 안 하려 했으나...!!!!! 휴게실을 찾지 못한 까닭에,,, 다시 자리에 돌아온 나는 맛있었던 경주 맛집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ㅎ_ㅎ 선배님의 자비로 2시까지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었지만... 바보같은 나는 휴게실을 못 찾고 자리로 돌아왔다ㅠ_ㅠ 흑! 꿀꿀이삼겹살_경주맛집_따봉★ 사실 내가 원래 가려했던 곳. '다인매운등갈비찜'ㅎㅎㅎ 인터넷 검색해보니깐 경주 놀러오면 여기 꼭 와야된다는,,,찬사가 넘치던 곳.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길었던 까닭에 아쉽지만 뒤돌아서 '꿀꿀이삼겹살'로 직행했다. 1지망이 아니었음에도 완전 맛잇었기에 흡족!_! (다인 대신 꿀꿀이... 미안한 마음에 꿀꿀이삼겹살 강조+밑줄쫙ㅎㅎ) ㅋㅋㅋ경주 여행 당시에는 기록형 SNS를..
[영등포 맛집_역전할머니 맥주♪] 얼음맥주_치즈라볶이_감자튀김 공차를 먹어 배부르다는 미미와 피자를 먹어 배부르다는 루루. 배가 찬 그녀들을 감안해 쥬쥬와 나는 간단하게 배도 채우고 술도 한잔 기울일 겸~ㅎ '역전할머니 맥주'를 픽했다!_! 사실 피자가 먹고 싶었던 나. 저기 보이는 역전할머니 위층 '팔자 피자'에 갈까했는데,,,하필 회사에서 피자를 먹어 배부르다는 루루,,, 아쉽지만 피자는 다음 기회에! 근데 다음에는 청년피자를 갈것임ㅎㅎㅎㅎㅎㅎㅎ(반전) 배부른 그녀들을 감안해 간단하게 '치즈라볶이(8천원)'와 '갈릭빠다포테이토(6천원)'를 주문했다. 치즈라볶이+튀김범벅(순대6개, 만두2개, 야채2개) 세트를 시키고싶었지만... 다들 배가 부르다길래...(엄청난 반전이 있을 예정ㅜㅎㅋㅋ) 치즈라볶이 비주얼은 훌륭했다. 넉넉한 떡과 오뎅. 거기에 치즈와 메추리알까지..